12월의 레바논
비새는 움막집엔 어린 육남매가... 난민촌없는 피난생활, 살인적 집세에 울고 혹한에 덜덜 시리아 내전 21개월...민간인 참혹한 나날 사진 잘 나오는 '난민 풍경' 없어 관심 덜받는 듯 위의 기사들 취재 주선을 위해 한겨레신문 기자와 함께 12월 중순, 레바논에 다녀왔다. 2년 가까이 내전 중인 시리아를 탈출하여 레바논에 온 난민들의 생활상이 어떤지,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떤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을 취재하러 갔던 길. 실태는 기사가 상세하게 전하고 있으니, 여기선 내 단편적 인상만 끼적이면..... # 맨 위의 기사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아이들이 맨발이다. 북부 레바논과 베카 계곡의 난민들 거주지를 돌면서 계속 유심히 보았는데, 한겨울인데도 예외 없이 맨발이었다. 돌아온 뒤에도 시리아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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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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