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진들
8월말 서울 인사동의 한 화랑에서 어머니가 참여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타국에 사는 가족에게도 사진을 보여줄 겸 전시회 열리기 전에 블로그에 띄워야지 생각했는데... 게으른 딸년은 무려 한 달 가까이 지난 이제야 쓴다. -.-;;; 어머니한테는 사진을 배우는 대학의 평생교육원 복도에 전시한 것 이외에 화랑에서 제대로 열린 첫 번째 전시회였다.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가 이끈 베이징 촬영여행을 토대로 열렸고 전시회 제목은 'Beijing Now'였다. (위의 사진이 전시회에 출품한 것으로 제목은 '북경도심'. 아래의 사진들은 전시회에 출품했던 것은 아니고, 엄마가 찍은 것 중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이다.)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어머니가 쓴 소개 글은 이랬다. "우연히 사진 갤러리에 들러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
그(녀)는 멋졌다
2011. 9. 19. 0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인생전환
- 중년의터닝포인트
- 단식
- 스티브 잡스
- 알라딘 TTB
- 블로그
- 서경식
- 사랑
- 인류학
- 조지프 캠벨
- 글쓰기 생각쓰기
- SNS
- 다문화
- 김현경
- 제주올레
- 엘 시스테마
- 1인분
- 인터넷 안식일
- 영화
- 차별
- 중년
- 김진숙
- 책
- 세이브더칠드런
- 페루
- 김인배
- 터닝포인트
- 여행
- 몽테뉴
- 산티아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