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마라톤 클럽
마라톤 100회 완주 꿈꾸는 철각들… 오늘도 달린다 3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100 고지’ 돌파를 바라며 몸으로 숫자를 만들었다. 오른쪽은 지금까지 3명 나온 100회 주자 중 한 명인 전명환씨. -강병기기자《해도 너무했다. 선수도 아니고 취미로 뛰면서 마라톤 풀코스(42.195km) 100번 완주를 목표로 삼다니. 풀코스 100번은 한반도 삼천리길을 4번 오가는 거리와 엇비슷하다. 100번을 완주하기 위해 훈련하는 연습량까지 합하면 실제 달리는 길이는 배로 늘어난다. ‘100회 마라톤 클럽’은 이렇게 ‘무지막지’한 목표를 존재 이유로 내건 모임이다. 99년 봄 깃발을 올린 지 5년 만인 올해부터 회원들 중 100회 완주자들이 드디어 생겨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박용각씨..
몸으로 말하기
2006. 6. 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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