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현명한 선택이란
“제 운명은 뭐죠?”(포레스트) “그건 네가 알아내야 해.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단다. 뭐가 나올지 모르거든.”(엄마) ―영화 에서 포레스트와 죽음을 앞둔 엄마의 대화― 영화 ‘포레스트 검프’(DVD·파라마운트)에서 포레스트가 한번에 100개라도 먹어치울 수 있다고 자랑하던 초콜릿은 안에 땅콩이나 크림이 든 핸드메이드 초콜릿이다. 신중하게 골라봤자 먹어보기 전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 포레스트의 엄마는 사는 일도 마찬가지라는 입장인 것 같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우연한 선택의 연속으로 운명이 만들어진다고 했으니까. ‘매트릭스 3: 레볼루션’(DVD·워너 브라더스)의 예언자 오라클도 포레스트 엄마와 생각이 비슷했다. 그는 올바른 선택 감별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어떤 선택이 정말 옳은..
영화 밑줄긋기
2006. 6. 2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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