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견디는 한 가지 방법
당신과 함께라면 이대로 죽을 수도 있을 것같다던 사랑이 끝장나는 계절...'늦어도 11월에는' 의 영향 때문인지...있는 듯, 없는 듯한 11월, 인디언들은 모두가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고 부른다던 이 달만 되면 청승맞아지기 십상...그 탓에 유혹적이되 비생산적인 일 (...이 일이 무엇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에 며칠 내리 푹 빠져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시간을 이렇게 쓰면 안 되는데...ㅠ.ㅠ 남의 나라 이야기이긴 하지만 꽤나 생산적으로 11월을 보내는 모임을 발견했다. 'NaNoWriMo'라는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에선 해마다 11월만 되면 소설쓰기 이벤트를 벌인다. 11월 1일부터 30일 자정까지 기한을 주고 5만 단어의 소설을 쓰는 온라인 이벤트다. 영어 5만 단어이면 175 페이지..
그냥...
2008. 11.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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