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눈 내리는 해질녘의 산책.
몸 마음 모두 분주한 일로 어수선한 연말.
책 한 권은 족히 넘을 분량의 보고서들을 써대면서,
정작 내 안을 떠도는 모호한 느낌을 글자로 붙들어 두는 방법은 잊어버렸다.
... 깊이깊이 가라앉았다가 돌아오고 싶다.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그네와 작별 (6) | 2015.03.01 |
---|---|
꽃망울 (4) | 2015.02.21 |
Gracias A La Vida (2) | 2014.09.04 |
10월 23일 (4) | 2013.10.23 |
헤레베헤의 모짜르트 레퀴엠 (4) | 2013.06.02 |
얼떨결에 프랑크푸르트 (2) | 2012.10.03 |
엽기 명함꽂이 (4) | 2012.06.02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글쓰기 생각쓰기
- 여행
- 몽테뉴
- 산티아고
- 중년
- 영화
- 김인배
- 사랑
- 터닝포인트
- 중년의터닝포인트
- 스티브 잡스
- 페루
- 인류학
- 차별
- 인생전환
- 김진숙
- 블로그
- 제주올레
- 조지프 캠벨
- 세이브더칠드런
- 다문화
- 인터넷 안식일
- 엘 시스테마
- 단식
- SNS
- 책
- 알라딘 TTB
- 1인분
- 김현경
- 서경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