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에 돌아오는 길. 학교 담장 너머로 목련꽃 망울이 피었다.
혼자만 목격한 봄의 기미인 양, 내가 그 소식을 알릴 전령이라도 되는 양, 여기저기 문을 두들겨 알리고 싶다. 봄이 오.고.있.다.고.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타와 마리아 (2) | 2016.01.01 |
---|---|
즉흥연주 (2) | 2015.09.06 |
겨울나그네와 작별 (6) | 2015.03.01 |
Gracias A La Vida (2) | 2014.09.04 |
산책 (3) | 2013.12.29 |
10월 23일 (4) | 2013.10.23 |
헤레베헤의 모짜르트 레퀴엠 (4) | 2013.06.02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조지프 캠벨
- 제주올레
- 사랑
- 페루
- 터닝포인트
- 알라딘 TTB
- 김인배
- 산티아고
- SNS
- 인터넷 안식일
- 김진숙
- 엘 시스테마
- 김현경
- 인생전환
- 중년
- 1인분
- 스티브 잡스
- 블로그
- 다문화
- 여행
- 몽테뉴
- 단식
- 차별
- 글쓰기 생각쓰기
- 책
- 인류학
- 세이브더칠드런
- 영화
- 중년의터닝포인트
- 서경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